손글씨로 보이는 쪽지와 10ml 제품 뚜껑에 대한 안내를 보고 사장님 배려에 감동... 

과자도 하나 넣어주셨는데 바로 먹어버려서 못찍었습니다 ㅋ;;

브이쓰루 0.7옴과 1.2옴으로 먹어봤는데 0.7옴은 뜨뜨미지근하고 달달한 사과주스 마시는 느낌이었구요.

1.2옴으로 먹으니 덜달고 살짝 화한 느낌이 이쪽이 더 취향이었습니다.

아직 베이핑 초보라서 그렇게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좋은 제품인건 맞는거같습니다.

0.7옴이 너무 달달한 느낌은 있었지만 먹으면서 불쾌하거나 거부감드는 느낌은 하나두 없었거든요.

일단 30ml 주문했었는데 사은품으로 딸려온 10ml부터 먹고있습니다. 사은품은 랜덤이라고 하셨어서 다른 맛을 기대했었는데 아쉽쓰...

같이 주문한 사이다 자몽은 이것부터 비우고 감상평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