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어그로 끌어 죄송합니다...

12월에 방주를 만들어서 액상을 정말 오랜만에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하게는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체 액상은 2프로 부족하거나 물 탄것 같은 경우를 타 사이트들에서 너무 많이 겪었기에 더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아니? 이게 뭐지? 정말 당황했습니다... 스위트너나 다른 향료를 안넣어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완성형이구나... 와 이런 가격에 이런 맛표현이라니...

저처럼 분명 자체액상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걱정 완전히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과일 멘솔을 주로 피신다면 정말 부담감없이 좋습니다! 달달한 첫맛이 치고 들어오고 후에 리치같은 

열대과일향이 납니다...크흐 너무 좋습니다! 사은품 액상에 손편지 과자까지...

단맛성애자라서 시연은 발라리안, 브이쓰루, 월탱크 등으로 했습니다.

확실히 브이쓰루에서는 좀 더 풍부한 향과 맛이 났고 발라리안과 월탱크는 정말 달달구리하게 베이핑 했습니다^^.

세 기종에서 전부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신세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어그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베이프에서 워낙 좋은 글이 많아서 매번 구매하고 싶었지만 자체 액상이라는 선입견 떄문에

구입을 오래 꺼려서 저 같은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