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전 애플맛은 기본 마르키사 베이스에 애플이 진하게 있었으나, 리뉴얼되면서 마르키사맛이 좀더 많이 남.

그래도 좋은것이 최근의 액상들이 당뇨병걸릴것만 같은 단맛의 증가

그리고 최근 기종들은 모두  하나같이 향보다는 단맛부스팅이 집중되어 헤비스모커들은 너무  달고, 너무 화하고 너무 강한맛, 그리고 복합과멘계열에서는

개인들의 호불호 영역인 잔향, 뒷맛이 싫어하는 맛이 스치면 

더이상 그 액상을 사용하기 힘듬. 여러 맛을 돌아가면서 피기도 하지만, 아마도 대부분은 한두개의 액상을 주력으로 그냥 몰빵하는 경우가 많다고 봄.

그래서 액상판매점은 쉽게 맛을 바꾸는게 쉽지않고, 바뀌게 되면 사용자는 액상을 찾아 삼만리를 하거나, 

2년~3년정도의 기기변경시기가 도래하면 팟의 옴을 바꾸거나 액상을 바꾸거나 원하는 액상을 찾기위한 여행을 떠나야한다. 

포근한 연무를 내는 긱베이프계열을 좋아했고, H1으로 정착했으나, 10일정도의 수명의 팟. 잦은 탄맛(단맛추세에 따른 폐해)

너무나 낮은 배터리충전, 액상충전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에듈 애플에 정착했으나

리뉴얼 에듈애플로 맛이 약간 변하면서 기기변경을 하게됨. 

옥스바 오네오. 배터리도 많고, 빠른 충전, 완충시 절전. 많은 액상충전양. 껍대기없이 팟만 꼽아도 베이프되는기기. 16일째 문제없는 팟. 

약간 무겁긴해도 이제 맞는 액상을 조율하는 것만 남음. 

다시금 리뉴에듈애플을 태웠는데, 다른것보다 덜 단맛 덜한 쿨링. 매우 만족하게 되어 다시 리뉴애플로 정착.

아마 한두개더 액상을 찾아볼생각. 

옥스바오네오는 단맛을 더 강하게 내는 바람에, 너무 강렬한 액상은 또 안맞을지도 모르겠음.

기계가 바뀌면 이전에 못느끼는 잔향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매우 고생을 하게됨.

아오리 로우는 H1에서는 괜찮았으나, 오네오에는 좋아하지않는 향이 스침. 기계에 따라 액상들의 맛이 바뀌니 ㅋ

피치피치 복숭아맛은 모르겠으나, 아주 덜달고 쿨링이 좀 강함. 당도는 괜찮아서 재주문예정.

전체적으로 그래프를 그리기 힘드시겠으나(기기별로 당도가 다르니)

쿨링, 단맛, 이런 표시를 좀더 단계를 더 많이 나눴으면 좋겠음. 

지금의 당도와 쿨링단계는 대부분의 액상이 한칸차이거나 같거나 하는데 실제로 베이핑하면 차이가 좀 많이 남

한가지 더 홍차맛 액상이 있으면 좋겠음. 달지만 덜달고(?) 쌉쌀한 뒷맛의 홍차맛;;;; -_-;

어쨌거나 정성스런 배송에 항상 감사하며, 고마운마음은 후기라도 길게쓰자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