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리안 0.6옴으로 베이핑해본 결과 적포도와 레드와인 중간 지점에 있는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흔한 포도맛은 아니고 그렇다고 이건 레드와인이야! 이런 느낌도 아닌 와인을 만들기 위해 수확한 적포도를 숙성시키는 맛? 이라고 생각되네요

데일리로 베이핑하기에 굉장히 괜찮다고 느꼈고 다른 포도 액상들은 단맛이 과한 느낌이 있었지만 발렌타인 데이는 단맛도 있으면서 풍미도 괜찮았습니다

무조건 베이핑 해봐라는 아니지만 은은한 단맛과 포도의 풍미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도전해보면 좋은 액상이라 생각되네요